고금리 시대 대출에 대한 연체율도 많이 높아지는 현실입니다. 게다가 점점 대출은 어려워지고 햇살론15 대출까지 거절되어 답답하신 분들 계실 텐데요. 걱정 마세요. 그런 분들을 위한 대출상품, 바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입니다.
햇살론 15 신청이 거절된 경험이 있고, 신용평점 하위 10%이 하면서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입니다. 오늘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추가대출 신청방법 및 광주은행 취급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이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이란 불법사금융 피해 방지를 위해 연체경험 등의 사유로 현재 정책서민금융상품르로 지원받기 어려운 최저신용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서민금융흥원 100%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입니다.
지원대상
- 햇살론15거절: 연체경험들의 이유로 햇살론15 보증이 거절된 자
- 개인신용평접: 개인인신용평점 하위 10%
*23년 4월 기준 KCB 670점 또 NICE 724점 이하
- 연소득: 4천 5백만원 이하
지원내용
최대 1000만원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며, 최장 6년(거치기간 1년+상환 5년)까지 분할납부하면 됩니다. 금리는 15.9% 이자 성실산환 시 대출기간 3년인 경우 1년마다 3% 포인트, 5년인 경우에는 1년마다 1.5% 포인트 감면합니다.
- 대출한도: 동일인 최대 1,000만원
*최초 이용 시 최대 500만 원 이내, 6개월 이상 정상이용 시 추가대출 1회 가능
- 적용금리: 연 15.9%(보증료 포함, 단일금리)
- 대출기간: 거치기간 1년(선택) + 상환기간 3년 또는 5년
- 우대금리: 상환기간 중 성실상환 시 1년마다 금리 인하(3년 선택 시 3.0% p, 5년 선택 시 1.5% p씩)
- 상환방법: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 반복이용: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환 완료한 경우에는 횟수 제한 없이 반복으로 이용 가능
- 추가대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6개월 이상 정상이용 시 추가대출 1회 가능
*대출계좌는 최대 2개까지 보유 가능하며, 미완제 대출이 있는 경우 추가대출은 해당 미완제 대출을 실행한 은행으로 한정함
신청방법
- 서금원 앱 접속
- 자격조회 및 보증신청
- 금융교육 이수
- 보증약정 체결
- 협약은행에 대출 신청
- 대출 실행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
필요서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또한, 비대면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상담 시 추가서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취급처
서민금융진흥원 앱을 통해 보증신청 후 협약금융회사 앱 또는 창구를 통해 대출신청
*스마트폰 미 보유자 또는 본인명의 핸드폰 미소지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1397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가까운 센터 방문 예약 후 오프라인 신청 가능
금융당국과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에 따르면 최저신용특례 취급처는1 금융권에서는광주은행과 전북은행, 2 금융권에서는 웰컴저축은행, DB저축은행(서울 거주자만) 등 4곳입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최저가 신용특례)은 출시 1년이 지나도록 높은 연체율에 따른 은행권 부담으로 공급망 부족현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광주은행)
각 금융사들은 내부사정 이유로 출시를 연기하면서 1년이 지난 지금도 취급은행은 4곳으로 취급점이 부족하여 출시와 동시에 하루에 각 은행별 한도가 모두 소진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취급처가 부족 현상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연체율입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연체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저신용특례 자체가 강제성이 없으며, 손실금액을 모두 금융당국에서 책임지지만 영업적인 측면에서는 약영향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추가대출 신청방법 및 취급처 광주은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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